이라크 바그다드 시아파서 자살 폭탄테러…24명 사망
입력 2015.10.04 (05:29)
수정 2015.10.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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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했습니다.
바그다드 작전사령부는 이날 오전 5시반쯤 시아파 거주지역인 카드히미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3명의 자살폭탄 테러범 중 1명은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 실린 폭탄을 그대로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작전사령부는 이날 오전 5시반쯤 시아파 거주지역인 카드히미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3명의 자살폭탄 테러범 중 1명은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 실린 폭탄을 그대로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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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바그다드 시아파서 자살 폭탄테러…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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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05:29:45
- 수정2015-10-04 07:36:1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했습니다.
바그다드 작전사령부는 이날 오전 5시반쯤 시아파 거주지역인 카드히미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3명의 자살폭탄 테러범 중 1명은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 실린 폭탄을 그대로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작전사령부는 이날 오전 5시반쯤 시아파 거주지역인 카드히미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령부는 3명의 자살폭탄 테러범 중 1명은 보안군에 의해 사살됐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 실린 폭탄을 그대로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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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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