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이돌 콘서트장서 50명 탈진…1명 병원 이송
입력 2015.10.04 (07:15)
수정 2015.10.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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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그룹 콘서트 현장에서 관람객 수십 명이 탈진해 119 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한 아이돌 그룹의 데뷔 콘서트가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대부분 회복된 상태여서 공연을 10분 정도 중단시킨 뒤 탈진 정도가 심한 여중생 1명만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장에는 10대 여학생 팬 만 3천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한 아이돌 그룹의 데뷔 콘서트가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대부분 회복된 상태여서 공연을 10분 정도 중단시킨 뒤 탈진 정도가 심한 여중생 1명만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장에는 10대 여학생 팬 만 3천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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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아이돌 콘서트장서 50명 탈진…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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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07:15:36
- 수정2015-10-04 08:55:21
한 아이돌 그룹 콘서트 현장에서 관람객 수십 명이 탈진해 119 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한 아이돌 그룹의 데뷔 콘서트가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대부분 회복된 상태여서 공연을 10분 정도 중단시킨 뒤 탈진 정도가 심한 여중생 1명만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장에는 10대 여학생 팬 만 3천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송파소방서는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한 아이돌 그룹의 데뷔 콘서트가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0여 명이 탈진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 대부분 회복된 상태여서 공연을 10분 정도 중단시킨 뒤 탈진 정도가 심한 여중생 1명만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장에는 10대 여학생 팬 만 3천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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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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