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모레, 이틀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아마노 사무총장이 방한 기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 핵문제와 이란 핵합의 이행, 한·IAEA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아마노 사무총장의 방한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IAEA는 지난달 제59차 총회에서 북한의 안보리 결의 상 의무와 9·19 공동성명 상의 비핵화 공약의 완전한 이행, 추가 핵실험 자제, 핵증강 정책 포기 등을 강력히 촉구한 결의를 167개국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외교부는 아마노 사무총장이 방한 기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 핵문제와 이란 핵합의 이행, 한·IAEA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아마노 사무총장의 방한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IAEA는 지난달 제59차 총회에서 북한의 안보리 결의 상 의무와 9·19 공동성명 상의 비핵화 공약의 완전한 이행, 추가 핵실험 자제, 핵증강 정책 포기 등을 강력히 촉구한 결의를 167개국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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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사무총장 모레 방한…윤병세 외교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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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0:07:45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모레, 이틀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아마노 사무총장이 방한 기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만나 북한 핵문제와 이란 핵합의 이행, 한·IAEA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아마노 사무총장의 방한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IAEA는 지난달 제59차 총회에서 북한의 안보리 결의 상 의무와 9·19 공동성명 상의 비핵화 공약의 완전한 이행, 추가 핵실험 자제, 핵증강 정책 포기 등을 강력히 촉구한 결의를 167개국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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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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