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수가 중고차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중고차 딜러 28살 김 모 씨가 지난 달 24일 중고차 사기 혐의로 인천유나이티드FC의 김 모 선수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김 선수로부터 중고차를 사기 위해 중개인에게 5천9백만 원을 입금했지만 차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선수도 중고차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 1일 김 씨를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선수 모두 중개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중고차 딜러 28살 김 모 씨가 지난 달 24일 중고차 사기 혐의로 인천유나이티드FC의 김 모 선수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김 선수로부터 중고차를 사기 위해 중개인에게 5천9백만 원을 입금했지만 차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선수도 중고차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 1일 김 씨를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선수 모두 중개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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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유나이티드FC 선수 중고차 사기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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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0:09:48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수가 중고차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중고차 딜러 28살 김 모 씨가 지난 달 24일 중고차 사기 혐의로 인천유나이티드FC의 김 모 선수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김 선수로부터 중고차를 사기 위해 중개인에게 5천9백만 원을 입금했지만 차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선수도 중고차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 1일 김 씨를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선수 모두 중개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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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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