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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 연쇄 폭발 후 ‘소포 공포’ 확산…진화 부심
입력 2015.10.04 (11:04) 수정 2015.10.04 (13:04) 국제
최근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에서 폭발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소포와 택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감을 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류청시 공안국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용의자가 택배 회사를 통해 정식으로 소포를 보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 공안국은 폭발은 용의자가 직접 가져다 놓거나 사람을 시켜 배달한 소포에서 일어났다며, 우편물 배달 시스템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우정부문은 사건 발생 이후 소포 내용물 개봉 검사와 실명 확인 절차를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사망한 폭발 용의자의 가족들은 그가 평소, 주민과의 분쟁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한 당국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 광시 연쇄 폭발 후 ‘소포 공포’ 확산…진화 부심
    • 입력 2015-10-04 11:04:23
    • 수정2015-10-04 13:04:34
    국제
최근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에서 폭발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소포와 택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감을 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류청시 공안국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용의자가 택배 회사를 통해 정식으로 소포를 보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 공안국은 폭발은 용의자가 직접 가져다 놓거나 사람을 시켜 배달한 소포에서 일어났다며, 우편물 배달 시스템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우정부문은 사건 발생 이후 소포 내용물 개봉 검사와 실명 확인 절차를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사망한 폭발 용의자의 가족들은 그가 평소, 주민과의 분쟁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한 당국에 대해 분노를 표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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