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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공격에 이스라엘인 2명 사망…긴장 고조
입력 2015.10.04 (11:04) 국제
팔레스타인인 청년이 예루살렘 구 시가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스라엘인 2명이 숨지고, 여성과 어린이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경찰 당국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인근 출신의 19살 팔레스타인인 사피크 할라니가 용의자라며, 할라니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지난 2일 밤, 할라니가 구 시가지 골목에서 이스라엘인 남성과 그 아내, 두 살짜리 아이를 흉기로 지르고, 또 다른 이스라엘인 남성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2명은 숨졌고, 여성과 어린이는 중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 할라니는 피해자의 총을 빼앗아 달아나며, 관광객과 경찰을 향해서도 총격을 가하다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인 사이에는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30대 이스라엘 정착민 부부가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고, 예루살렘에서는 지난달부터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청년 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평화협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인 공격에 이스라엘인 2명 사망…긴장 고조
    • 입력 2015-10-04 11:04:24
    국제
팔레스타인인 청년이 예루살렘 구 시가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이스라엘인 2명이 숨지고, 여성과 어린이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경찰 당국은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 인근 출신의 19살 팔레스타인인 사피크 할라니가 용의자라며, 할라니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지난 2일 밤, 할라니가 구 시가지 골목에서 이스라엘인 남성과 그 아내, 두 살짜리 아이를 흉기로 지르고, 또 다른 이스라엘인 남성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2명은 숨졌고, 여성과 어린이는 중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 할라니는 피해자의 총을 빼앗아 달아나며, 관광객과 경찰을 향해서도 총격을 가하다가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최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인 사이에는 크고 작은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30대 이스라엘 정착민 부부가 팔레스타인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고, 예루살렘에서는 지난달부터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청년 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평화협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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