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주흥철, 먼싱매치플레이 결승 ‘샷대결’

입력 2015.10.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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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28)와 주흥철(34·볼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성호는 4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형준(23·JDX멀티스포츠)에게 5홀 남기고 6홀 차로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이성호는 주흥철을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주흥철은 이동민(30·바이네르)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앞서는 승리를 거뒀다.

주흥철은 지난해 군산CC 오픈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1시 15분, 이형준과 이동민이 대결하는 3-4위전은 오후 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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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호·주흥철, 먼싱매치플레이 결승 ‘샷대결’
    • 입력 2015-10-04 11:37:53
    연합뉴스
이성호(28)와 주흥철(34·볼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성호는 4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형준(23·JDX멀티스포츠)에게 5홀 남기고 6홀 차로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이성호는 주흥철을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주흥철은 이동민(30·바이네르)에게 2홀을 남기고 3홀 앞서는 승리를 거뒀다. 주흥철은 지난해 군산CC 오픈 우승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1시 15분, 이형준과 이동민이 대결하는 3-4위전은 오후 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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