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급감했던 외국인 직접 투자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신고 기준으로 132억 7천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퍼센트 줄었지만 분기별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는 최근 회복세를 고려할 때 사상 최고치인 190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신고 기준으로 132억 7천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퍼센트 줄었지만 분기별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는 최근 회복세를 고려할 때 사상 최고치인 190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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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직접투자 회복세...3분기까지 13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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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1:39:22
올해 초 급감했던 외국인 직접 투자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신고 기준으로 132억 7천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퍼센트 줄었지만 분기별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는 최근 회복세를 고려할 때 사상 최고치인 190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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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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