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등 손실 보상 논의 시작

입력 2015.10.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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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일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손실보상 규모를 산출해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백33개 의료기관에 대해 '메르스 손실보상금' 천억 원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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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등 손실 보상 논의 시작
    • 입력 2015-10-04 13:14:14
    사회
보건복지부는 내일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손실보상 규모를 산출해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백33개 의료기관에 대해 '메르스 손실보상금' 천억 원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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