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일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손실보상 규모를 산출해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백33개 의료기관에 대해 '메르스 손실보상금' 천억 원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손실보상 규모를 산출해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백33개 의료기관에 대해 '메르스 손실보상금' 천억 원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등 손실 보상 논의 시작
-
- 입력 2015-10-04 13:14:14
보건복지부는 내일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 즉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은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한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을 마련하고 손실보상 규모를 산출해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백33개 의료기관에 대해 '메르스 손실보상금' 천억 원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
-
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김개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