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현호·박건우, 9월 팀 자체 ‘최우수선수’
입력 2015.10.04 (13:51)
수정 2015.10.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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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팀 자체적으로 뽑는 두타 9월 최우수선수(MVP)에 투수 이현호와 타자 박건우를 선정해 4일 시상했다.
이현호는 9월 한 달간 5경기에서 17⅔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로 3경기, 중간계투로 2경기에 등판하는 등 전천후로 마운드에 올라 팀 내 최다승을 올렸다.
박건우는 15경기에 출전해 47타수 21안타(타율 0.447)에 1홈런, 9타점, OPS(출루율 장타율) 1.075의 성적을 냈다.
9월 팀 내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두 선수는 두타 100만 원 상품권을 받았다.
이현호는 9월 한 달간 5경기에서 17⅔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로 3경기, 중간계투로 2경기에 등판하는 등 전천후로 마운드에 올라 팀 내 최다승을 올렸다.
박건우는 15경기에 출전해 47타수 21안타(타율 0.447)에 1홈런, 9타점, OPS(출루율 장타율) 1.075의 성적을 냈다.
9월 팀 내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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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이현호·박건우, 9월 팀 자체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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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3:51:20
- 수정2015-10-04 14:00:1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팀 자체적으로 뽑는 두타 9월 최우수선수(MVP)에 투수 이현호와 타자 박건우를 선정해 4일 시상했다.
이현호는 9월 한 달간 5경기에서 17⅔이닝을 던져 3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특히 선발로 3경기, 중간계투로 2경기에 등판하는 등 전천후로 마운드에 올라 팀 내 최다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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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발로 3경기, 중간계투로 2경기에 등판하는 등 전천후로 마운드에 올라 팀 내 최다승을 올렸다.
박건우는 15경기에 출전해 47타수 21안타(타율 0.447)에 1홈런, 9타점, OPS(출루율 장타율) 1.075의 성적을 냈다.
9월 팀 내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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