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준비하다 한강에 빠진 인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10.04 (14:49)
수정 2015.10.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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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불꽃축제 준비 작업을 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지난 2일 밤 40대 남성 한 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오늘 오전 9시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43살 이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조명설치업체 직원으로, 원효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던 바지선에 불꽃축제용 레이저 설치 장비를 옮기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지난 2일 밤 40대 남성 한 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오늘 오전 9시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43살 이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조명설치업체 직원으로, 원효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던 바지선에 불꽃축제용 레이저 설치 장비를 옮기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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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축제 준비하다 한강에 빠진 인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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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4:49:08
- 수정2015-10-04 16:30:31
서울 세계불꽃축제 준비 작업을 하다 한강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지난 2일 밤 40대 남성 한 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오늘 오전 9시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43살 이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조명설치업체 직원으로, 원효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던 바지선에 불꽃축제용 레이저 설치 장비를 옮기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한강경찰대는 지난 2일 밤 40대 남성 한 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던 중, 오늘 오전 9시쯤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서 43살 이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조명설치업체 직원으로, 원효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던 바지선에 불꽃축제용 레이저 설치 장비를 옮기다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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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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