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저축은행 모든 대출상품 ‘꺾기’ 못한다
입력 2015.10.04 (14:49)
수정 2015.10.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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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를 막기위해 기존 햇살론 뿐 아니라 저축은행의 모든 대출 상품에 올해 안에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대출자 가운데 중소기업과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입니다.
꺾기 제재 대상이 되면 대출을 포기하거나 문제가 된 예.적금 상품을 해지해야 합니다.
다만 꺾기 규제 적용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은 빼고 대표이사에게만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을 할 때 일정 금액을 강제로 예금하도록 하는 것으로 꺾기 규제는 대출 전후 1개월 안에 판매한 예.적금 상품의 월 단위 환산 금액이 대출 금액의 1퍼센트를 초과하는 경우 제재하는 것입니다.
대상은 대출자 가운데 중소기업과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입니다.
꺾기 제재 대상이 되면 대출을 포기하거나 문제가 된 예.적금 상품을 해지해야 합니다.
다만 꺾기 규제 적용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은 빼고 대표이사에게만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을 할 때 일정 금액을 강제로 예금하도록 하는 것으로 꺾기 규제는 대출 전후 1개월 안에 판매한 예.적금 상품의 월 단위 환산 금액이 대출 금액의 1퍼센트를 초과하는 경우 제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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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론 저축은행 모든 대출상품 ‘꺾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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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4:49:08
- 수정2015-10-04 15:23:03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를 막기위해 기존 햇살론 뿐 아니라 저축은행의 모든 대출 상품에 올해 안에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대출자 가운데 중소기업과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입니다.
꺾기 제재 대상이 되면 대출을 포기하거나 문제가 된 예.적금 상품을 해지해야 합니다.
다만 꺾기 규제 적용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은 빼고 대표이사에게만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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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꺾기 규제 적용 대상에서 중소기업 임원은 빼고 대표이사에게만 꺾기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을 할 때 일정 금액을 강제로 예금하도록 하는 것으로 꺾기 규제는 대출 전후 1개월 안에 판매한 예.적금 상품의 월 단위 환산 금액이 대출 금액의 1퍼센트를 초과하는 경우 제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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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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