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경절 연휴 기간에도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 대한 순찰을 벌였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중국 해경선 3척으로 구성된 편대가 어제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서 순찰을 벌였다고 국가해양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중국 해경선이 해당 해역에서 두 시간 가량 머물다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해경선을 '댜오위다오' 해역에 파견하는 등 올 들어서만 서른 번 가까이 순찰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중국 해경선 3척으로 구성된 편대가 어제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서 순찰을 벌였다고 국가해양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중국 해경선이 해당 해역에서 두 시간 가량 머물다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해경선을 '댜오위다오' 해역에 파견하는 등 올 들어서만 서른 번 가까이 순찰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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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경선, 국경절 기간에도 ‘센카쿠’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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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5:00:52
중국이 국경절 연휴 기간에도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 대한 순찰을 벌였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중국 해경선 3척으로 구성된 편대가 어제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에서 순찰을 벌였다고 국가해양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중국 해경선이 해당 해역에서 두 시간 가량 머물다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해경선을 '댜오위다오' 해역에 파견하는 등 올 들어서만 서른 번 가까이 순찰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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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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