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창동역서 50대 투신…지하철 운행 10분 중단

입력 2015.10.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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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50대 남성이 진입 중이던 전동차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선로 사이에 엎드려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인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운행이 10분 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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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선 창동역서 50대 투신…지하철 운행 10분 중단
    • 입력 2015-10-04 17:19:55
    사회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50대 남성이 진입 중이던 전동차 앞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남성은 선로 사이에 엎드려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인천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운행이 10분 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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