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으로 초등학생 A양을 불러 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스마트폰 채팅을 하며 받은 A양의 신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강제로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은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으로 초등학생 A양을 불러 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스마트폰 채팅을 하며 받은 A양의 신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강제로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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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신체 노출사진 유포 협박’ 초등생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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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7:21:38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으로 초등학생 A양을 불러 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스마트폰 채팅을 하며 받은 A양의 신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강제로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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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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