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신체 노출사진 유포 협박’ 초등생 성폭행

입력 2015.10.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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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으로 초등학생 A양을 불러 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스마트폰 채팅을 하며 받은 A양의 신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강제로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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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 ‘신체 노출사진 유포 협박’ 초등생 성폭행
    • 입력 2015-10-04 17:21:38
    사회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채팅으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으로 초등학생 A양을 불러 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스마트폰 채팅을 하며 받은 A양의 신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강제로 공원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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