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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투수 김무영, 일본 소프트뱅크서 방출
입력 2015.10.04 (18:16)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던 한국인 투수 김무영(30)이 내년 시즌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김무영 등에게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출신 김무영은 15세이던 2000년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떠나 야하모토 고교에 입학했다.

후쿠오카 게이자이대학을 거친 김무영은 2007년 말 입단 테스트를 통해 일본 독립리그 후쿠오카 레드와블러스와 계약했고, 2009년 신인지명회의에서 소프트뱅크의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 꿈을 이뤘다.

2009년 한 차례, 2011년에는 9차례 1군 마운드를 밟은 김무영은 2012년에는 29경기(1승 1패 3홀드), 2013년에는 23경기(1패)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25경기에 등판해 2년 만의 승리를 맛보는 등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올 시즌 불펜에서 활약을 기대했던 그는 지난 3월 오른 팔꿈치를 다치는 바람에 1군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일본 신문은 "김무영이 현역 선수로 계속 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한인 투수 김무영, 일본 소프트뱅크서 방출
    • 입력 2015-10-04 18:16:36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던 한국인 투수 김무영(30)이 내년 시즌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김무영 등에게 내년 시즌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출신 김무영은 15세이던 2000년 일본으로 야구 유학을 떠나 야하모토 고교에 입학했다.

후쿠오카 게이자이대학을 거친 김무영은 2007년 말 입단 테스트를 통해 일본 독립리그 후쿠오카 레드와블러스와 계약했고, 2009년 신인지명회의에서 소프트뱅크의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 꿈을 이뤘다.

2009년 한 차례, 2011년에는 9차례 1군 마운드를 밟은 김무영은 2012년에는 29경기(1승 1패 3홀드), 2013년에는 23경기(1패)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25경기에 등판해 2년 만의 승리를 맛보는 등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올 시즌 불펜에서 활약을 기대했던 그는 지난 3월 오른 팔꿈치를 다치는 바람에 1군 마운드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일본 신문은 "김무영이 현역 선수로 계속 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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