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와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열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IS가 시리아 락까와 이라크 팔루자에서 놀이 공원을 개장하고 관련 사진을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관람차와 범퍼카 등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는 현지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원래 있던 놀이공원을 IS가 손봐 개장한 것 같다며 IS 치하에서도 일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내보이기 위한 선전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IS가 시리아 락까와 이라크 팔루자에서 놀이 공원을 개장하고 관련 사진을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관람차와 범퍼카 등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는 현지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원래 있던 놀이공원을 IS가 손봐 개장한 것 같다며 IS 치하에서도 일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내보이기 위한 선전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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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시리아·이라크 점령지에 놀이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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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4 18:57:17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시리아와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열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IS가 시리아 락까와 이라크 팔루자에서 놀이 공원을 개장하고 관련 사진을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관람차와 범퍼카 등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는 현지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데일리메일은 원래 있던 놀이공원을 IS가 손봐 개장한 것 같다며 IS 치하에서도 일상이 유지되고 있음을 내보이기 위한 선전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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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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