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AFC챔피언십 예선, 북마리아나 11대0 대파

입력 2015.10.0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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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에서 북마리아나제도에 11점차 대승을 거뒀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예선 3차전에서 최익진과 정태욱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북마리아나제도를 11-0으로 대파했다.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최익진은 전반 27분, 후반 45분에도 골맛을 봤고 정태욱은 후반 2분과 8분, 37분에 골을 연이어 쏟아냈다.

이밖에 김시우가 2골을 터뜨렸고 김무건, 권기표, 김건웅도 1골씩을 뽑으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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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9 AFC챔피언십 예선, 북마리아나 11대0 대파
    • 입력 2015-10-04 19:56:50
    연합뉴스
안익수호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에서 북마리아나제도에 11점차 대승을 거뒀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예선 3차전에서 최익진과 정태욱이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북마리아나제도를 11-0으로 대파했다.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은 최익진은 전반 27분, 후반 45분에도 골맛을 봤고 정태욱은 후반 2분과 8분, 37분에 골을 연이어 쏟아냈다. 이밖에 김시우가 2골을 터뜨렸고 김무건, 권기표, 김건웅도 1골씩을 뽑으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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