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 원에 이르는 수표 다발이 발견됐지만, 이틀이 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이 봉투는 그제 저녁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어제 오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수표가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고, 위조나 도난된 수표가 아닌 정상 수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부터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발행인을 확인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이 봉투는 그제 저녁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어제 오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수표가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고, 위조나 도난된 수표가 아닌 정상 수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부터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발행인을 확인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워팰리스 쓰레기장 1억 수표 다발…이틀째 주인 연락 없어
-
- 입력 2015-10-04 20:11:17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 원에 이르는 수표 다발이 발견됐지만, 이틀이 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백만 원짜리 수표 백 장이 들어있는 이 봉투는 그제 저녁 아파트에서 일하는 63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어제 오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수표가 4개 은행의 12개 지점에서 발행됐고, 위조나 도난된 수표가 아닌 정상 수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부터 은행의 협조를 받아 수표 발행인을 확인해 주인을 찾을 계획입니다.
-
-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김수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