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체육 농구, 캐나다에 완승 ‘2연승 행진’

입력 2015.10.04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한국 국군체육부대 남자 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4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98-66으로 이겼다.

최진수가 20점-9리바운드의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전날 11점을 득점한 이관희도 3점슛 4개를 합쳐 20점을 보탰다.

전날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무너뜨린 한국은 캐나다까지 꺾고 2연승을 내달리며 A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1쿼터를 25-20으로 마치며 다소 팽팽한 승부에 나섰지만 2쿼터에서 29점을 폭발하며 전반을 54-31로 끝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한국은 3쿼터에서 19-21로 잠시 밀렸지만 4쿼터들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25-14를 기록, 98-66으로 경기를 마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군인체육 농구, 캐나다에 완승 ‘2연승 행진’
    • 입력 2015-10-04 20:24:41
    연합뉴스
대한한국 국군체육부대 남자 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4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98-66으로 이겼다. 최진수가 20점-9리바운드의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전날 11점을 득점한 이관희도 3점슛 4개를 합쳐 20점을 보탰다. 전날 1차전에서 독일을 100-58로 무너뜨린 한국은 캐나다까지 꺾고 2연승을 내달리며 A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1쿼터를 25-20으로 마치며 다소 팽팽한 승부에 나섰지만 2쿼터에서 29점을 폭발하며 전반을 54-31로 끝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한국은 3쿼터에서 19-21로 잠시 밀렸지만 4쿼터들어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25-14를 기록, 98-66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