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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지개’ 중국 광둥성 상륙…3명 사망·70여명 부상
입력 2015.10.04 (22:03) 수정 2015.10.05 (04:53) 국제
필리핀을 강타한 22호 태풍 '무지개'가 강력한 기세로 중국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포샨시에서 3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남부 해안에서는 최고 10미터에 이르는 풍랑이 일면서 지금까지 15명이 실종됐고, 해상 관광지와 항구 운영이 중단 돼 중추절 여행객 2천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대형 변전소 고장으로 포샨시 상당수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나무와 시설물 파괴도 잇따랐습니다.

앞서 광둥성 기상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2시쯤 태풍 '무지개'가 초속 50미터의 강풍과 함께 광둥성 해안가를 강타했다고 밝히고, 1급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광둥성 기상국은 오늘까지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 태풍 ‘무지개’ 중국 광둥성 상륙…3명 사망·70여명 부상
    • 입력 2015-10-04 22:03:30
    • 수정2015-10-05 04:53:21
    국제
필리핀을 강타한 22호 태풍 '무지개'가 강력한 기세로 중국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포샨시에서 3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남부 해안에서는 최고 10미터에 이르는 풍랑이 일면서 지금까지 15명이 실종됐고, 해상 관광지와 항구 운영이 중단 돼 중추절 여행객 2천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대형 변전소 고장으로 포샨시 상당수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나무와 시설물 파괴도 잇따랐습니다.

앞서 광둥성 기상국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2시쯤 태풍 '무지개'가 초속 50미터의 강풍과 함께 광둥성 해안가를 강타했다고 밝히고, 1급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광둥성 기상국은 오늘까지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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