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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당대표 아베담화 비판…“피해국과 화해 노력 계속해야”
입력 2015.10.04 (22:03) 국제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대표가 지난 8월 발표한 아베 총리 담화를 비판하고 전쟁 피해 국가와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정치 지도자는 전쟁으로 피해를 본 국가에 대해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고, 그 노력에는 끝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특히 아베 총리가 식민 지배와 침략을 언급했지만 그것이 일본이 저지른 일임을 명시하지 않은 점 등을 비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국가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과거의 중대한 잘못을 정면으로 인정한 다음, 상대와의 화해를 끈질기게 이뤄내 그 결과로 후세 사람들이 사죄를 요구받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日 야당대표 아베담화 비판…“피해국과 화해 노력 계속해야”
    • 입력 2015-10-04 22:03:30
    국제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카다 가쓰야 대표가 지난 8월 발표한 아베 총리 담화를 비판하고 전쟁 피해 국가와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정치 지도자는 전쟁으로 피해를 본 국가에 대해 화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고, 그 노력에는 끝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특히 아베 총리가 식민 지배와 침략을 언급했지만 그것이 일본이 저지른 일임을 명시하지 않은 점 등을 비판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국가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과거의 중대한 잘못을 정면으로 인정한 다음, 상대와의 화해를 끈질기게 이뤄내 그 결과로 후세 사람들이 사죄를 요구받지 않게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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