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클럽 “한미 정상회담, 북 문제 심도있게 논의해야”

입력 2015.10.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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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미 클럽은 오늘 미 워싱턴 DC 한미 경제연구소 KEI에서 세미나를 열고 다음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을 협상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서한을 보내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최근 한중 관계에 대한 미국 측 우려에 대해선 중국과의 협력은 한반도 통일에 필수적인 만큼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추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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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클럽 “한미 정상회담, 북 문제 심도있게 논의해야”
    • 입력 2015-10-06 08:06:13
    국제
사단법인 한미 클럽은 오늘 미 워싱턴 DC 한미 경제연구소 KEI에서 세미나를 열고 다음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을 협상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서한을 보내는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최근 한중 관계에 대한 미국 측 우려에 대해선 중국과의 협력은 한반도 통일에 필수적인 만큼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지 않는 차원에서 추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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