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군체육부대 남자 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6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미국과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4-91로 승리했다.
한국은 28-16으로 크게 앞선 상태로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59-62로 뒤진 상태에서 4쿼터를 맞았다. 한국이 4쿼터에서 간신히 78-78로 따라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는 뒷심을 발휘해 결국 승기를 잡아챘다.
최진수와 김우람이 각각 18점, 17점을 득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진수는 리바운드도 13개나 잡았다.
한국은 오는 8일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6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미국과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4-91로 승리했다.
한국은 28-16으로 크게 앞선 상태로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59-62로 뒤진 상태에서 4쿼터를 맞았다. 한국이 4쿼터에서 간신히 78-78로 따라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는 뒷심을 발휘해 결국 승기를 잡아챘다.
최진수와 김우람이 각각 18점, 17점을 득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진수는 리바운드도 13개나 잡았다.
한국은 오는 8일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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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심 발휘’ 남 농구, 연장 끝 미국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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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6 20:29:13
한국 국군체육부대 남자 농구 대표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6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미국과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4-91로 승리했다.
한국은 28-16으로 크게 앞선 상태로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59-62로 뒤진 상태에서 4쿼터를 맞았다. 한국이 4쿼터에서 간신히 78-78로 따라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는 뒷심을 발휘해 결국 승기를 잡아챘다.
최진수와 김우람이 각각 18점, 17점을 득점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진수는 리바운드도 13개나 잡았다.
한국은 오는 8일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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