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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첫 재판…공방 예고
입력 2015.10.08 (05:03) 수정 2015.10.0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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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궁에 빠졌던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이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를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이어서 첫 재판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태원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열립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년, 검찰이 패터슨을 기소한 지 4년 만입니다.

검찰과 패터슨 측은 오늘, 증인 신청과 증거 목록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패터슨 측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 기일을 한 차례 미뤄 사건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터슨 측은 검찰 수사 당시, 패터슨의 진술에 '진실' 반응이 나온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를 강조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검찰은 패터슨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당시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를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애초 검찰은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또 사건 현장에 남아 있던 피해자의 혈흔과 패터슨의 진술을 분석한 자료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드워드 리 측은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다며 검찰 측의 증인 요청을 받아들여 재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첫 재판…공방 예고
    • 입력 2015-10-08 05:05:05
    • 수정2015-10-08 05:12:39
<앵커 멘트>

미궁에 빠졌던 이른바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검찰이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를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이어서 첫 재판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태원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열립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년, 검찰이 패터슨을 기소한 지 4년 만입니다.

검찰과 패터슨 측은 오늘, 증인 신청과 증거 목록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패터슨 측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재판 기일을 한 차례 미뤄 사건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터슨 측은 검찰 수사 당시, 패터슨의 진술에 '진실' 반응이 나온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를 강조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검찰은 패터슨의 유죄를 입증하기 위해 당시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재미동포 에드워드 리를 증인으로 신청할 방침입니다.

애초 검찰은 에드워드 리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또 사건 현장에 남아 있던 피해자의 혈흔과 패터슨의 진술을 분석한 자료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드워드 리 측은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다며 검찰 측의 증인 요청을 받아들여 재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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