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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22개 분량 핵물질 보유 가능성”
입력 2015.10.08 (06:09) 수정 2015.10.08 (06:4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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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많으면 핵무기 22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책연구기관이 내놓은 추산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ISIS가 지난해 말 기준 북한의 핵물질 보유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재처리 과정을 통해 분리해낸 플루토늄 양을 30에서 34킬로그램 정도로 보고

영변 핵시설의 원심분리기 가동을 통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 100킬로그램 정도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미국의 추정대로 북한이 비밀 장소에 별도의 원심분리기 시설을 갖고 있다면 최대 240킬로그램의 고농축 우라늄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추정치 대로라면 최소 15개에서 최대 22개까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다만 핵무기를 만들 때는 통상 1개 제조 분량에서 40% 정도를 더 사용하게 되고 따라서 실제 제조 가능한 핵무기는 10개에서 16개 수준일 거라고 ISIS는 설명했습니다.

ISIS는 북한이 핵 개발을 가속화할 경우 앞으로 5년 안에 최대 핵무기 79개 분량의 핵물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내놨습니다.

워싱턴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 “북한, 핵무기 22개 분량 핵물질 보유 가능성”
    • 입력 2015-10-08 06:10:39
    • 수정2015-10-08 06:44: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이 많으면 핵무기 22개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정책연구기관이 내놓은 추산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 ISIS가 지난해 말 기준 북한의 핵물질 보유 추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재처리 과정을 통해 분리해낸 플루토늄 양을 30에서 34킬로그램 정도로 보고

영변 핵시설의 원심분리기 가동을 통해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의 고농축 우라늄 100킬로그램 정도를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미국의 추정대로 북한이 비밀 장소에 별도의 원심분리기 시설을 갖고 있다면 최대 240킬로그램의 고농축 우라늄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추정치 대로라면 최소 15개에서 최대 22개까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다만 핵무기를 만들 때는 통상 1개 제조 분량에서 40% 정도를 더 사용하게 되고 따라서 실제 제조 가능한 핵무기는 10개에서 16개 수준일 거라고 ISIS는 설명했습니다.

ISIS는 북한이 핵 개발을 가속화할 경우 앞으로 5년 안에 최대 핵무기 79개 분량의 핵물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내놨습니다.

워싱턴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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