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려져 밤 늦게 중부 비 조금

입력 2015.10.08 (06:12) 수정 2015.10.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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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 절기입니다. 한로가 지나면 부쩍 쌀쌀해지는데요.

오늘 아침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가을 볕에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밤늦게 중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와 한낮에도 서늘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면서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고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중부지방에는 비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5 도 부산 24 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고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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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흐려져 밤 늦게 중부 비 조금
    • 입력 2015-10-08 06:14:09
    • 수정2015-10-08 07:41:37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 절기입니다. 한로가 지나면 부쩍 쌀쌀해지는데요.

오늘 아침 어제와 기온이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가을 볕에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면서 밤늦게 중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북서쪽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와 한낮에도 서늘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19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오면서 한층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고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점차 흐려지겠고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중부지방에는 비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5 도 부산 24 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하겠고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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