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당 특별기구 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위 위원장 선임이 계파 유불리로 해석되는 인물이 되서는 안된다며 중량감과 정치적 역량 있는 분이 실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진짜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며, 정치권 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를 담아내는 공천 룰이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참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 방법으로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 의원 컷오프, 결선 투표제 도입, 여성과 장애인,다문화 소수자에 대한 비례대표 배려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전략공천이 사천이 되서는 안된다며, 신진에게 가산점 주는 것을 포함해, 4~50% 물갈이를 목표로 하고 전략 공천도 20%는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수도권 열세 지역에 삼선 이상 중진 투입을 원칙으로 하는 기준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위 위원장 선임이 계파 유불리로 해석되는 인물이 되서는 안된다며 중량감과 정치적 역량 있는 분이 실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진짜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며, 정치권 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를 담아내는 공천 룰이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참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 방법으로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 의원 컷오프, 결선 투표제 도입, 여성과 장애인,다문화 소수자에 대한 비례대표 배려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전략공천이 사천이 되서는 안된다며, 신진에게 가산점 주는 것을 포함해, 4~50% 물갈이를 목표로 하고 전략 공천도 20%는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수도권 열세 지역에 삼선 이상 중진 투입을 원칙으로 하는 기준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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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특별기구 위원장 뜻 없어…전략공천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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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09:28:48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최근 거론되고 있는 당 특별기구 위원장 후보와 관련해,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위 위원장 선임이 계파 유불리로 해석되는 인물이 되서는 안된다며 중량감과 정치적 역량 있는 분이 실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진짜로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며, 정치권 변화에 대한 강한 요구를 담아내는 공천 룰이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참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그 방법으로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 의원 컷오프, 결선 투표제 도입, 여성과 장애인,다문화 소수자에 대한 비례대표 배려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전략공천이 사천이 되서는 안된다며, 신진에게 가산점 주는 것을 포함해, 4~50% 물갈이를 목표로 하고 전략 공천도 20%는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수도권 열세 지역에 삼선 이상 중진 투입을 원칙으로 하는 기준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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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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