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정상회담 환영…이산가족 상봉 추진 지지”

입력 2015.10.08 (09:35) 수정 2015.10.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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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하원의원들이 다음 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본 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주문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본회의장에 선 미 하원의원들은 다음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녹취> 에드 로이스(공화)

특히 이산가족 상봉 추진 등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맷 새몬(공화)

<인터뷰> 로레타 산체스(민주)

이번 연설에는 지한파 의원 7명이 초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녹취> 마이크 혼다(민주)

<녹취> 제리 코널리(민주)

이에앞서 미 의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한미동맹 지지 입장을 담은 국방수권법을 지난달 통과시켰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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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하원의원 “정상회담 환영…이산가족 상봉 추진 지지”
    • 입력 2015-10-08 09:37:19
    • 수정2015-10-08 10:02:12
    930뉴스
<앵커 멘트>

미 하원의원들이 다음 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본 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주문했습니다.

워싱턴 이주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본회의장에 선 미 하원의원들은 다음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녹취> 에드 로이스(공화)

특히 이산가족 상봉 추진 등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맷 새몬(공화)

<인터뷰> 로레타 산체스(민주)

이번 연설에는 지한파 의원 7명이 초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녹취> 마이크 혼다(민주)

<녹취> 제리 코널리(민주)

이에앞서 미 의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한미동맹 지지 입장을 담은 국방수권법을 지난달 통과시켰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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