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병원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33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남양주 한 병원 내시경실에 몰래 들어가 프로포폴 25병과 주사기 3개를 훔치고, 자신의 집에서 프로포폴 1병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프로포폴 24병을 압수하고, 서 씨가 프로포폴 중독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남양주 한 병원 내시경실에 몰래 들어가 프로포폴 25병과 주사기 3개를 훔치고, 자신의 집에서 프로포폴 1병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프로포폴 24병을 압수하고, 서 씨가 프로포폴 중독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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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훔친 프로포폴 투약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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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0:03:05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병원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훔쳐 투약한 혐의로 33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남양주 한 병원 내시경실에 몰래 들어가 프로포폴 25병과 주사기 3개를 훔치고, 자신의 집에서 프로포폴 1병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은 프로포폴 24병을 압수하고, 서 씨가 프로포폴 중독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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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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