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0시15분 방콕을 출발할 예정이던 OZ742편 여객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20시간 가까이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OZ742편 승객 395명 가운데 361명은 다른 항공사 비행편을 이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34명은 자사의 대체기를 타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시아나는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4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어제 고장이 난 여객기는 지난해 5월 도입한 A380 1호기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0시15분 방콕을 출발할 예정이던 OZ742편 여객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20시간 가까이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OZ742편 승객 395명 가운데 361명은 다른 항공사 비행편을 이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34명은 자사의 대체기를 타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시아나는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4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어제 고장이 난 여객기는 지난해 5월 도입한 A380 1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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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방콕발 인천행 A380 초대형기 지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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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0:03:05
태국 방콕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0시15분 방콕을 출발할 예정이던 OZ742편 여객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20시간 가까이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는 OZ742편 승객 395명 가운데 361명은 다른 항공사 비행편을 이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34명은 자사의 대체기를 타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시아나는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 4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어제 고장이 난 여객기는 지난해 5월 도입한 A380 1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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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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