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오는 2020년이나 그 이후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각 7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으나 미국의 정부 적자와 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지난 2013년 10월에 법정 상한에 도달했지만 미국 의회의 임시 조처나 재무부의 재량 지출 등으로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을 피해왔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각 7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으나 미국의 정부 적자와 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지난 2013년 10월에 법정 상한에 도달했지만 미국 의회의 임시 조처나 재무부의 재량 지출 등으로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을 피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디스 “2020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
- 입력 2015-10-08 10:36:11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오는 2020년이나 그 이후에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각 7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으나 미국의 정부 적자와 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지난 2013년 10월에 법정 상한에 도달했지만 미국 의회의 임시 조처나 재무부의 재량 지출 등으로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을 피해왔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