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해안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태국 남부 수랏타니 주 해변 휴양지인 사무이 섬에서 지난 6일 독일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수영하던 중 맹독성 상자해파리에 쏘여 이 중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수랏타니 주 해안에서만 1년 새 관광객 3명이 상자해파리에 쏘여 숨졌습니다.
태국 내 보건 전문가들은 해파리가 출현하는 해안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해파리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자해파리 종류 36개 가운데 일부는 코브라 뱀보다 더 강한 독을 갖고 있으며, 독에 쏘이면 15분 안에 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남부 수랏타니 주 해변 휴양지인 사무이 섬에서 지난 6일 독일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수영하던 중 맹독성 상자해파리에 쏘여 이 중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수랏타니 주 해안에서만 1년 새 관광객 3명이 상자해파리에 쏘여 숨졌습니다.
태국 내 보건 전문가들은 해파리가 출현하는 해안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해파리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자해파리 종류 36개 가운데 일부는 코브라 뱀보다 더 강한 독을 갖고 있으며, 독에 쏘이면 15분 안에 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국 남부해안 맹독해파리 주의보…1년새 관광객 3명 숨져
-
- 입력 2015-10-08 10:36:11
태국 남부 해안에 맹독성 해파리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태국 남부 수랏타니 주 해변 휴양지인 사무이 섬에서 지난 6일 독일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수영하던 중 맹독성 상자해파리에 쏘여 이 중 한 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수랏타니 주 해안에서만 1년 새 관광객 3명이 상자해파리에 쏘여 숨졌습니다.
태국 내 보건 전문가들은 해파리가 출현하는 해안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해파리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자해파리 종류 36개 가운데 일부는 코브라 뱀보다 더 강한 독을 갖고 있으며, 독에 쏘이면 15분 안에 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