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부모와 다툰 뒤 유서를 남기고 서울 마포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30살 임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유서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휴대전화 통화를 시도하며 위치를 추적해 30분 만에 인근 경찰서 지구대의 도움을 받아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딸의 유서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휴대전화 통화를 시도하며 위치를 추적해 30분 만에 인근 경찰서 지구대의 도움을 받아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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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기도 30대 여성, 경찰서 공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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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1:09:41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부모와 다툰 뒤 유서를 남기고 서울 마포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30살 임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유서를 발견한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휴대전화 통화를 시도하며 위치를 추적해 30분 만에 인근 경찰서 지구대의 도움을 받아 임 씨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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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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