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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삭제했던 전 여친 사진이 다시 살아나?…
입력 2015.10.08 (11:38) 수정 2015.10.08 (21:49) IT·과학
싸이월드 관련 댓글싸이월드 관련 댓글

싸이월드가 ‘환골탈태’를 선언하며 새로운 서비스로 새 단장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기존의 정보들을 백업받고 싸이월드의 새로운 서비스인 ‘싸이홈’으로 옮겨가고 있다. 관계망 서비스의 원조격으로 불리우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새로운 SNS 플랫폼에 밀리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에 비공개로 돼 있던 게시물이 공개로 전환됐다며 이용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싸이월드는 이른바 ‘일촌’이라는 폐쇄적 소통이 가능했었고 비밀글이나 자신만이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비공개로 저장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가기 위해 접속을 했더니 비공개가 공개로 전환돼 있었다는 주장들이다.

싸이월드싸이월드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사이에 비공개가 공개로 보여지고 있다는 글들이 등장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공개된 게시물이 보이는 화면을 저장하면서 증거물이라고 제시했다.

한 이용자는 “비공개 폴더의 글이 다 보인다”면서 “이런 일을 안 만들었어야지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삭제한 글 뿐 아니라 삭제한 사진도 다 보인다”면서 “전전 여친이랑 찍었던 사진들 다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싸이월드싸이월드


이에 대해 싸이월드 측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서버에 부하가 와서 이용에 어려움을 드리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비공개들은 전체공개로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로그아웃을 해도 계속 비공개글이 보인다고 하는 부분은 서버 부하로 화면 전환이 느려져 보이는 것”이라며 “실제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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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관련 댓글싸이월드 관련 댓글

싸이월드가 ‘환골탈태’를 선언하며 새로운 서비스로 새 단장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기존의 정보들을 백업받고 싸이월드의 새로운 서비스인 ‘싸이홈’으로 옮겨가고 있다. 관계망 서비스의 원조격으로 불리우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새로운 SNS 플랫폼에 밀리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에 비공개로 돼 있던 게시물이 공개로 전환됐다며 이용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싸이월드는 이른바 ‘일촌’이라는 폐쇄적 소통이 가능했었고 비밀글이나 자신만이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비공개로 저장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서비스로 옮겨가기 위해 접속을 했더니 비공개가 공개로 전환돼 있었다는 주장들이다.

싸이월드싸이월드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지난 7일과 8일 사이에 비공개가 공개로 보여지고 있다는 글들이 등장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공개된 게시물이 보이는 화면을 저장하면서 증거물이라고 제시했다.

한 이용자는 “비공개 폴더의 글이 다 보인다”면서 “이런 일을 안 만들었어야지 속상하고 화가 난다”며 비난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삭제한 글 뿐 아니라 삭제한 사진도 다 보인다”면서 “전전 여친이랑 찍었던 사진들 다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싸이월드싸이월드


이에 대해 싸이월드 측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서버에 부하가 와서 이용에 어려움을 드리고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비공개들은 전체공개로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로그아웃을 해도 계속 비공개글이 보인다고 하는 부분은 서버 부하로 화면 전환이 느려져 보이는 것”이라며 “실제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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