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현직 성장이 비리로 낙마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쑤수린 푸젠성 성장 겸 당위원회 부서기가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 현직 성장이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쑤수린 성장은 2007년 랴오닝 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조직부장 등을 거친 뒤 4년째 푸젠성 성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는 지난 7월 저우번순 허베이 성 당서기가 현직 당서기로는 처음 낙마하는 등 고위인사들의 낙마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쑤수린 푸젠성 성장 겸 당위원회 부서기가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 현직 성장이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쑤수린 성장은 2007년 랴오닝 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조직부장 등을 거친 뒤 4년째 푸젠성 성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는 지난 7월 저우번순 허베이 성 당서기가 현직 당서기로는 처음 낙마하는 등 고위인사들의 낙마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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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부패’ 시진핑시대 현직성장 첫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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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1:43:59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현직 성장이 비리로 낙마했습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쑤수린 푸젠성 성장 겸 당위원회 부서기가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이후 현직 성장이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쑤수린 성장은 2007년 랴오닝 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조직부장 등을 거친 뒤 4년째 푸젠성 성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에서는 지난 7월 저우번순 허베이 성 당서기가 현직 당서기로는 처음 낙마하는 등 고위인사들의 낙마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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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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