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경찰서는 새벽에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 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상가 안 술집이나 세탁소 등 가게의 잠긴 문을 열고 침입해 180 차례 걸쳐 모두 6 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범행시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걸어서 15㎞를 이동하기도 하고 폐지를 줍는 사람으로 위장해, 공원 등에서 노숙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CCTV 추적을 피하기 위해 종이 상자로 얼굴을 가린 채 금품을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상가 안 술집이나 세탁소 등 가게의 잠긴 문을 열고 침입해 180 차례 걸쳐 모두 6 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범행시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걸어서 15㎞를 이동하기도 하고 폐지를 줍는 사람으로 위장해, 공원 등에서 노숙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CCTV 추적을 피하기 위해 종이 상자로 얼굴을 가린 채 금품을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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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180차례 절도 40대 구속…종이상자로 CCTV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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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1:45:54
경남 진해 경찰서는 새벽에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 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초부터 최근까지 경남 창원시 일대에서 상가 안 술집이나 세탁소 등 가게의 잠긴 문을 열고 침입해 180 차례 걸쳐 모두 6 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범행시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걸어서 15㎞를 이동하기도 하고 폐지를 줍는 사람으로 위장해, 공원 등에서 노숙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CCTV 추적을 피하기 위해 종이 상자로 얼굴을 가린 채 금품을 훔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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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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