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주 교육부의 국정화 결정 발표를 앞두고 당정이 의견을 조율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김을동 최고위원이, 간사는 강은희 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김회선, 박대출 의원 등과 조전혁 전 의원,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됐습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특위도 공식 발족된 만큼 역사관 바로세우기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주 교육부의 국정화 결정 발표를 앞두고 당정이 의견을 조율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김을동 최고위원이, 간사는 강은희 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김회선, 박대출 의원 등과 조전혁 전 의원,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됐습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특위도 공식 발족된 만큼 역사관 바로세우기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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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11일 ‘교과서 국정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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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1:57:21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1일 회의를 열고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주 교육부의 국정화 결정 발표를 앞두고 당정이 의견을 조율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은 김을동 최고위원이, 간사는 강은희 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김회선, 박대출 의원 등과 조전혁 전 의원,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등 외부 인사가 포함됐습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특위도 공식 발족된 만큼 역사관 바로세우기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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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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