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보이면 끝?”…어처구니 없는 절도범

입력 2015.10.08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28일(현지날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가게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복면강도라기에는 좀 요상한 모습인데요.

여성 위생용품을 이용해 두 눈을 가린 채 절도 행각을 벌인 겁니다.

눈을 가리면 누군지 모를 거로 생각했던 걸까요?

자기 눈 앞만 깜깜해지면 남도 자기를 못 본다고 생각한 걸까요?

어설픈 범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만 안보이면 끝?”…어처구니 없는 절도범
    • 입력 2015-10-08 12:01:42
    Go! 현장
지난 9월 28일(현지날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가게에 복면을 쓴 강도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복면강도라기에는 좀 요상한 모습인데요. 여성 위생용품을 이용해 두 눈을 가린 채 절도 행각을 벌인 겁니다. 눈을 가리면 누군지 모를 거로 생각했던 걸까요? 자기 눈 앞만 깜깜해지면 남도 자기를 못 본다고 생각한 걸까요? 어설픈 범행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