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5번째 검찰 출석
입력 2015.10.08 (12:10)
수정 2015.10.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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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다섯번째로 소환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오전 10시쯤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검찰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일과 9일, 10일, 15일에도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던 협력업체 티엠테크 등 협력업체 세 곳에 30억원 대의 일감을 몰아준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오전 10시쯤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검찰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일과 9일, 10일, 15일에도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던 협력업체 티엠테크 등 협력업체 세 곳에 30억원 대의 일감을 몰아준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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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5번째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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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2:11:17
- 수정2015-10-08 13:09:02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다섯번째로 소환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오전 10시쯤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검찰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일과 9일, 10일, 15일에도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던 협력업체 티엠테크 등 협력업체 세 곳에 30억원 대의 일감을 몰아준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정 전 회장은 오전 10시쯤 도착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검찰청사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일과 9일, 10일, 15일에도 정 전 회장을 소환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측근 박모 씨가 실소유주로 있던 협력업체 티엠테크 등 협력업체 세 곳에 30억원 대의 일감을 몰아준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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