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무장괴한에 의한 외국인 납치 사건이 잇따라 외국인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 통신은 어제 오후 6시 반쯤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델 노르테 주에서 50대 이탈리아인이 여러 명의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무장괴한들이 손님을 가장해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피자 매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필리핀 남부 사말섬의 한 휴양지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캐나다인 관광객 2명 등 모두 4명을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필리핀 통신은 어제 오후 6시 반쯤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델 노르테 주에서 50대 이탈리아인이 여러 명의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무장괴한들이 손님을 가장해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피자 매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필리핀 남부 사말섬의 한 휴양지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캐나다인 관광객 2명 등 모두 4명을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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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세력 활동 필리핀 남부서 잇단 외국인 피랍…‘안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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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3:22:38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무장괴한에 의한 외국인 납치 사건이 잇따라 외국인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필리핀 통신은 어제 오후 6시 반쯤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 델 노르테 주에서 50대 이탈리아인이 여러 명의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무장괴한들이 손님을 가장해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피자 매장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필리핀 남부 사말섬의 한 휴양지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캐나다인 관광객 2명 등 모두 4명을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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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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