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배출권 시장 누적거래량이 백만 톤에 육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배출권 시장 개장 이후 오늘까지 총 96만 천 톤의 배출권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그동안 상쇄배출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 왔지만 할당 대상 업체간 할당배출권 거래가 재개돼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장 당시 502곳이던 배출권 시장 회원 수는 올해 들어 할당 대상 업체 6곳이 추가 가입하며 총 50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배출권 시장 개장 이후 오늘까지 총 96만 천 톤의 배출권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그동안 상쇄배출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 왔지만 할당 대상 업체간 할당배출권 거래가 재개돼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장 당시 502곳이던 배출권 시장 회원 수는 올해 들어 할당 대상 업체 6곳이 추가 가입하며 총 50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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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배출권 시장 누적 거래량 100만톤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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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5:07:43
한국거래소의 배출권 시장 누적거래량이 백만 톤에 육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배출권 시장 개장 이후 오늘까지 총 96만 천 톤의 배출권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그동안 상쇄배출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 왔지만 할당 대상 업체간 할당배출권 거래가 재개돼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장 당시 502곳이던 배출권 시장 회원 수는 올해 들어 할당 대상 업체 6곳이 추가 가입하며 총 508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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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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