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개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경우 터키 남부에 증강된 병력을 파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또 러시아의 공습과 크루즈 미사일 공격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러시아 전투기들은 지난 3일과 4일, 나토 회원국인 터키 영공을 잇따라 침범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경우 터키 남부에 증강된 병력을 파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또 러시아의 공습과 크루즈 미사일 공격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러시아 전투기들은 지난 3일과 4일, 나토 회원국인 터키 영공을 잇따라 침범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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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국방장관 회의 개최…“필요시 터키에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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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6:20:43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 개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방장관 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필요한 경우 터키 남부에 증강된 병력을 파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옌스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또 러시아의 공습과 크루즈 미사일 공격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러시아 전투기들은 지난 3일과 4일, 나토 회원국인 터키 영공을 잇따라 침범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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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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