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올가을도 발라드…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입력 2015.10.08 (16:21) 수정 2015.10.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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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고 음원, 앨범, 음악 방송 모두 정상을 휩쓸어 차세대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SM은 "규현이 가을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등극한 만큼, 이번 앨범도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은 오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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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현, 올가을도 발라드…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 입력 2015-10-08 16:21:45
    • 수정2015-10-08 16:23:34
    연합뉴스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규현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고 음원, 앨범, 음악 방송 모두 정상을 휩쓸어 차세대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SM은 "규현이 가을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등극한 만큼, 이번 앨범도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앨범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은 오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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