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양궁 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한국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주완(21·병장), 김성훈(25·일병), 신재훈(22·병장)으로 이뤄진 한국은 8일 예천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5-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1, 2세트에서 각각 2-0으로 중국을 가볍게 제압한 뒤 3세트에서 1-1로 비겨 우승을 확정했다.
양궁은 전통적으로 국제 대회에서 한국이 강세인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5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이중 3개가 이미 주인(한국, 이탈리아, 몽골)을 찾았다.
한국은 9일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김주완(21·병장), 김성훈(25·일병), 신재훈(22·병장)으로 이뤄진 한국은 8일 예천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5-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1, 2세트에서 각각 2-0으로 중국을 가볍게 제압한 뒤 3세트에서 1-1로 비겨 우승을 확정했다.
양궁은 전통적으로 국제 대회에서 한국이 강세인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5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이중 3개가 이미 주인(한국, 이탈리아, 몽골)을 찾았다.
한국은 9일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커브 남자 단체전, 만리장성 넘고 ‘금메달’
-
- 입력 2015-10-08 16:37:49
국군체육부대 양궁 팀(이하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한국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주완(21·병장), 김성훈(25·일병), 신재훈(22·병장)으로 이뤄진 한국은 8일 예천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5-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1, 2세트에서 각각 2-0으로 중국을 가볍게 제압한 뒤 3세트에서 1-1로 비겨 우승을 확정했다.
양궁은 전통적으로 국제 대회에서 한국이 강세인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5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이중 3개가 이미 주인(한국, 이탈리아, 몽골)을 찾았다.
한국은 9일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