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군산시보건소는 군산시 소룡동 새만금 OCI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7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은 어제 건설 현장 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 군산시보건소는 군산시 소룡동 새만금 OCI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7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은 어제 건설 현장 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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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발전소 건설 근로자 7명 식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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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6:55:08
새만금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군산시보건소는 군산시 소룡동 새만금 OCI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7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근로자들은 어제 건설 현장 안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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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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