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연 “2019년까지 핵심 기술인 AESA 레이더 공대공 모드 개발”
입력 2015.10.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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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 ADD 소장은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인 AESA(에이사), 즉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의 공대공 모드 기술을 2019년까지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KF-X의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는지 묻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소장은 AESA 레이더를 개발하기 위해선 30여개 기술이 필요한데, 이 가운데 5개는 해외 업체와 부분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난 200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금은 지상시험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AESA 레이더는 KF-X 기체 앞부분에 장착돼 적 전투기를 식별하고 식별된 전투기와 공중전 등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장비입니다.
정 소장은 이 AESA 레이더를 포함한 핵심 4개 장비는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이 장비를 통합하는 체계통합기술은 유럽 등 제 3국과 협력해 기술 확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KF-X의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는지 묻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소장은 AESA 레이더를 개발하기 위해선 30여개 기술이 필요한데, 이 가운데 5개는 해외 업체와 부분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난 200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금은 지상시험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AESA 레이더는 KF-X 기체 앞부분에 장착돼 적 전투기를 식별하고 식별된 전투기와 공중전 등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장비입니다.
정 소장은 이 AESA 레이더를 포함한 핵심 4개 장비는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이 장비를 통합하는 체계통합기술은 유럽 등 제 3국과 협력해 기술 확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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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과연 “2019년까지 핵심 기술인 AESA 레이더 공대공 모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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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7:22:34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 ADD 소장은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인 AESA(에이사), 즉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의 공대공 모드 기술을 2019년까지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KF-X의 핵심 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는지 묻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소장은 AESA 레이더를 개발하기 위해선 30여개 기술이 필요한데, 이 가운데 5개는 해외 업체와 부분 협력이 필요하다며, 지난 200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금은 지상시험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AESA 레이더는 KF-X 기체 앞부분에 장착돼 적 전투기를 식별하고 식별된 전투기와 공중전 등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장비입니다.
정 소장은 이 AESA 레이더를 포함한 핵심 4개 장비는 국내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이 장비를 통합하는 체계통합기술은 유럽 등 제 3국과 협력해 기술 확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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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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