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헬기 정비 업무를 하면서 관련 업체 뇌물을 받아 이미 구속 기소된 경찰관들이 다른 업체에서도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헬기 정비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헬기 정비업체 G사 대표 46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청탁과 함께 담당 경찰관들에게 모두 6천백여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헬기 정비업체 M사 대표로부터 5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42살 김 모 경사와 35살 김 모 경사를 G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헬기 정비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헬기 정비업체 G사 대표 46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청탁과 함께 담당 경찰관들에게 모두 6천백여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헬기 정비업체 M사 대표로부터 5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42살 김 모 경사와 35살 김 모 경사를 G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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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 정비 비리’ 경찰관 뇌물 또 적발…검찰, 추가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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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7:33:35
경찰헬기 정비 업무를 하면서 관련 업체 뇌물을 받아 이미 구속 기소된 경찰관들이 다른 업체에서도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헬기 정비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헬기 정비업체 G사 대표 46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청탁과 함께 담당 경찰관들에게 모두 6천백여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헬기 정비업체 M사 대표로부터 5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42살 김 모 경사와 35살 김 모 경사를 G사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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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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