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교실을 추모 공간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경기도 교육청에 건의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곳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교실이 필요하다며, 교실 12곳과 다목적 공간 3곳 등을 증설해줄 것을 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족협의회는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곳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교실이 필요하다며, 교실 12곳과 다목적 공간 3곳 등을 증설해줄 것을 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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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가족협의회 “희생학생 교실 존치 위해 시설 증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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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8:08:36
4·16 세월호 가족협의회가 단원고 희생 학생들의 교실을 추모 공간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경기도 교육청에 건의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희생 학생들이 사용하던 교실 10곳을 추모공간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교실이 필요하다며, 교실 12곳과 다목적 공간 3곳 등을 증설해줄 것을 도 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가족협의회는 이와 함께 세월호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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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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