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안보법안' 강행처리로 떨어졌던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타결로 반등했습니다.
교도통신이 개각 직후인 어제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달 38.9%에서 5.9% 상승한 44.8%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1.2%였습니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3차 개각 및 자민당 간부 인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35%에 그쳐 이번 아베 내각 지지율 반등은 TPP 변수가 더 컸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교도통신이 개각 직후인 어제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달 38.9%에서 5.9% 상승한 44.8%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1.2%였습니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3차 개각 및 자민당 간부 인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35%에 그쳐 이번 아베 내각 지지율 반등은 TPP 변수가 더 컸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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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TPP효과’로 ‘개각 저평가’ 상쇄…지지율 4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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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8 18:08:36
지난달 '안보법안' 강행처리로 떨어졌던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타결로 반등했습니다.
교도통신이 개각 직후인 어제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달 38.9%에서 5.9% 상승한 44.8%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1.2%였습니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3차 개각 및 자민당 간부 인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35%에 그쳐 이번 아베 내각 지지율 반등은 TPP 변수가 더 컸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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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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